언제 쓰나
회의를 잡긴 했는데 아젠다가 "○○ 논의" 한 줄뿐일 때, 또는 매번 시간만 쓰고 결정된 게 없이 끝날 때 씁니다. 결정 안건을 앞에 두고 공유 안건을 뒤로 미루는 배치만으로도 회의의 결론율이 달라집니다.
사용법
{purpose}에 이 회의로 무엇을 하려는지 적습니다. (예:다음 분기 채용 인원 확정,장애 재발 방지 대책 정하기){participants}에 참석자를 역할과 함께 적습니다. (예:팀장 1, 백엔드 2, 디자이너 1, PM 1) 역할이 있어야 담당 배정과 "빠져도 되는 사람" 판단이 나옵니다.{duration}에 회의 시간을 적습니다. (예:30분)- 나온 아젠다와 4단계 사전 준비를 회의 초대장에 그대로 붙여 미리 보내세요. 이 단계를 건너뛰면 시간 배분이 무너집니다.
사용 예시
입력
회의 목적: 지난주 결제 장애의 재발 방지 대책을 정하고 담당을 배정하기
참석자: 개발팀장 1, 백엔드 2, SRE 1, CS 매니저 1, PM 1
시간: 45분
출력 (요약)
회의 유형: 결정 회의
성공 조건
"재발 방지 조치 3건 이하가 담당자·기한과 함께 확정되어 있다."
| 안건 | 유형 | 시간 | 담당 | 내려야 할 결정 |
|---|---|---|---|---|
| 타임라인 확인 | 공유 | 5분 | SRE | (없음 — 사전 문서로 대체 가능) |
| 근본 원인 합의 | 논의 | 10분 | 백엔드 | 원인을 무엇으로 확정할지 |
| 대책 후보 검토 | 결정 | 15분 | 개발팀장 | 어떤 조치를 채택할지 |
| 담당·기한 배정 | 결정 | 10분 | PM | 누가 언제까지 |
| 고객 공지 여부 | 결정 | 5분 | CS 매니저 | 공지할지, 문안은 누가 |
사전 준비
SRE — 장애 타임라인 문서를 회의 전날까지 공유 (회의에서 읽지 않습니다)
백엔드 — 원인 가설 2개를 근거와 함께 각 3줄
CS — 접수된 고객 문의 건수
참석자 검토
디자이너는 이번 안건에 결정 권한이 없습니다. 결과 문서 공유로 충분합니다.
마무리 (5분)
| 결정 | 담당 | 기한 |
|---|---|---|
결론이 안 나면: "다음 단계는 무엇이고, 누가, 언제까지"만 정하고 종료합니다.
팁
- 1단계에서 "문서로 대체 가능"이라는 답이 나오면 그 판단을 존중하세요. 회의를 없애는 것이 가장 좋은 아젠다입니다.
- 정기 회의라면 지난 회의록을 함께 붙이고 "지난번 미결 항목을 맨 앞에"라고 요청하세요. 같은 안건이 매주 반복되는 것을 막습니다.
- 회의가 끝난 뒤 5단계 표를 채워 그대로 공유하면 회의록을 따로 쓸 필요가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