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제 쓰나
이력서를 써 놓고 보니 "무슨무슨 업무를 담당했음"의 나열이 되어 있을 때, 또는 서류에서 자주 떨어지는데 이유를 모를 때 씁니다. 채용 담당자가 보는 것은 맡은 역할이 아니라 그 역할에서 무엇이 달라졌는가입니다. 이 프롬프트는 그 간극을 문장 단위로 짚습니다.
사용법
{targetRole}에 지원하려는 직무를 적습니다.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. (예:핀테크 백엔드 개발자 (Java/Spring)) 채용 공고가 있으면 주요 자격 요건을 함께 붙이세요.{years}에 경력 연차를 적습니다. (예:3년차) 신입이면신입 (인턴 6개월)처럼 적습니다.{resume}에 경력기술서 원고를 붙여 넣습니다. 완성본이 아니어도 됩니다.- 출력에 남은
[수치 확인 필요]표시를 직접 채우세요. 이 부분이 이력서의 설득력을 결정합니다. 정확한 숫자를 모르면 "약", "체감상" 같은 표현으로 얼버무리지 말고, 확인 가능한 다른 근거로 바꾸세요.
사용 예시
입력
지원 직무: 이커머스 백엔드 개발자 (Node.js)
경력 연차: 3년차
현재 원고:
- 주문 API 개발 및 유지보수 담당
- 레거시 코드 리팩터링 수행
- 신규 입사자 온보딩 문서 작성
출력 (요약)
첫인상
세 항목 모두 '무엇을 맡았는가'로 끝나 결과가 읽히지 않습니다. 이커머스
지원인데 트래픽·정합성·결제 같은 도메인 신호가 하나도 없습니다.
문장 진단
주문 API 개발 및 유지보수 담당 → (가) 담당 업무 나열
레거시 코드 리팩터링 수행 → (가) 담당 업무 나열
온보딩 문서 작성 → (나) 행동은 있으나 결과 없음
다시 쓰기
- 주문 API 를 설계·운영하며 [수치 확인 필요: 일 주문 건수 또는 피크 RPS]
규모의 트래픽을 처리했고, 결제 실패 시 주문 상태가 어긋나던 문제를
보상 트랜잭션으로 정리했습니다.
- 주문 도메인의 레거시 모듈을 분리해 [수치 확인 필요: 변경 후 배포 주기
또는 장애 건수 변화] 를 개선했습니다.
- 온보딩 문서를 작성해 신규 입사자가 [수치 확인 필요: 첫 커밋까지 걸린
기간] 안에 개발 환경을 갖추도록 했습니다.
배치
이커머스 지원이므로 주문 API 항목을 맨 위로. 온보딩 문서는 마지막으로.
예상 질문
Q. 보상 트랜잭션은 어떤 실패 시나리오까지 감당합니까?
→ 준비: 실패 케이스 목록과 각각의 처리 방식, 재시도 정책
...
팁
- 채용 공고를
{targetRole}뒤에 통째로 붙이고 "공고의 자격 요건 각 항목에 대응하는 경험이 있는지 표로"라고 요청하면 지원 여부 판단까지 됩니다. [수치 확인 필요]를 채우지 못하는 항목이 많다면 그건 이력서 문제가 아니라 기록 문제입니다. 지금부터라도 배포 주기, 장애 건수, 처리량을 메모해 두세요.- 회사마다 원고를 새로 쓰기보다, 이 프롬프트를 지원 직무만 바꿔 다시 돌려 배치와 순서를 조정하는 편이 빠릅니다.